순찰 중이던 경찰이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발견했습니다.
즉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는데요.
당시 상황, 화면으로 만나보시죠.
강원도 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 소속 강백희 경감과 서국석 경위-
지난 10일 오전 9시 경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복귀 중이었는데요.
길가에 세워져 있는 승용차를 보고 차를 돌렸습니다.
승용차 안에는 40대 남성 운전자가 쓰러져 있었습니다.
두 경찰은 이 운전자가 숨을 쉬지 않는 걸 확인하고 차량에서 끌어내려 바닥에 눕힌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.
다행히 운전자는 곧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고 출동한 구급대를 통해 응급실로 옮겼습니다.
위기 상황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예리한 눈썰미와 침착함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725064241513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